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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톡] 권순찬 감독 “브람 교체 쪽으로 가닥… 외인 다시 찾는다”
이광준(kwang@thespike.co.kr)
기사작성일 : 2019-12-29 13:37
[더스파이크=의정부/이광준 기자] 권순찬 감독이 외인 브람을 교체할 계획임을 밝혔다.

KB손해보험은 2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국가대표 없이 나서는 첫 경기다. 주전세터 황택의, 그리고 주전 리베로 정민수가 대표팀에 차출됐다. 

경기 전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은 “세터 양준식, 그리고 리베로 곽동혁이 빈 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 감독은 이어 “곽동혁은 무릎이 안 좋아 뛰어다니는 것에 무리가 있다. 그 부분만 아니면 큰 걱정은 없다. 양준식은 비시즌 황택의가 없는 동안 팀 훈련을 소화했다. 양준식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 잘 할 거라고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한항공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정지석과 곽승석이 빠진 상태다. 권 감독은 “서브를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블로킹 쪽으로 득점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경기전망을 밝혔다.

이날 선발 아포짓 스파이커로는 한국민이 나선다. 권 감독은 “브람 컨디션이 생각보다 안 올라오고 있다. 경기장에 데려오지 않았다. 한국민과 정동근으로 풀어갈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정규시즌 전반기를 복잡하게 보낸 KB손해보험. 권 감독은 “아쉬움도 많았고, 또 풀세트 접전 경기도 많았다. 연패가 길어 힘든 전반기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분위기 반전이 꼭 필요한 상태다. 외국인선수도 새로 알아보고 있다. 아직 결과를 말하기엔 이른 상태지만,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외국인선수 교체를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반전을 노려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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