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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김명관 1순위’ 총 30명 프로 지명…알렉스는 대한항공行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9-16 12:18

[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경기대 김명관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가운데 많은 화제를 모은 알렉스는 대한항공으로 향했다.

2019~2020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43명이 나온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30명이 프로팀의 선택을 받았다.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2018~2019시즌 하위 세 팀이 1순위 확률을 부여받았다. 지난 시즌 최하위 한국전력이 50%, 6위 KB손해보험이 35%, 5위 OK저축은행이 15% 확률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는 확률대로 1~3순위가 정해졌다.

1순위 지명권을 받은 한국전력은 경기대 장신 세터 김명관(195cm)을 지명했다. 김명관은 2016~2017시즌 황택의에 이어 1순위로 지명된 세터가 됐다. V-리그 역대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된 세터도 이 두 선수뿐이다. 김명관은 195cm에 달하는 좋은 신장을 가지고 있으며 4학년 시즌을 보내며 경기 운영 능력에서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파이크 서브와 블로킹도 강점으로 꼽힌다.

1라운드 2순위부터 4순위로는 얼리 드래프트 윙스파이커 두 선수가 나란히 지명됐다. 한양대 홍상혁(193cm)이 2순위로 KB손해보험에 지명됐고 뒤이어 인하대 김웅비(190cm)가 3순위로 OK저축은행의 선택을 받았다. 4순위 삼성화재는 홍익대 정성규(187cm)를 지명했다.

 


사진: 1라운드 6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알렉스

남성고 장지원은 5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며 이번 드래프트에서 고졸 선수이자 리베로로 첫 지명을 받았다. 귀화 이슈로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알렉스는 1라운드 6순위로 대한항공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해 2라운드에서 세 팀이 지명하지 않은 것과 달리 올해는 2라운드까지 모든 팀이 지명권을 행사했다. 3라운드에도 다섯 팀이 선수를 선택했다. 수련선수 8명 포함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30명이 프로팀 선택을 받았다.

드래프트 결과
▲ 한국전력
1R 김명관(경기대) / 2R 박지윤(성균관대) / 3R 구본승(경희대) / 4R 김준홍(성균관대) / 수련 이병준(한양대)

▲ KB손해보험
1R 홍상혁(한양대) / 2R 김동민(목포대) / 3R 김지승(한양대) / 수련 김승태(성균관대)

▲ OK저축은행
1R 김웅비(인하대) / 2R 정성환(경기대) / 3R 이태봉(조선대) / 수련 조성찬(홍익대)

▲ 삼성화재
1R 정성규(홍익대) / 2R 김동영(중부대) / 4R 신장호(중부대) / 수련 배성근(명지대), 이정후(문일고), 김재남(명지대)

▲ 우리카드
1R 장지원(남성고) / 2R 임승규(경기대) / 수련 이재준(경기대)

▲ 대한항공
1R 알렉스(경희대) / 2R 오은렬(경기대) / 3R 정태현(경기대)

▲ 현대캐피탈
1R 최은석(중부대) / 2R 송원근(인하대) / 3R 강대운(홍익대) / 4R 구자혁(한양대) / 수련 김상윤(중부대)


사진=리베라호텔/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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