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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러시아, 폴란드 꺾고 6연승…세르비아는 브라질 격파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6-15 13:21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지난해 세계 대회 우승자간 경기에서 러시아가 웃었다.

2019 FIVB(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남자부가 14일(이하 한국기준)부로 3주차에 돌입했다. VNL 남자부 3주차는 이란 우르미아, 불가리아 바르나, 프랑스 칸,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 열렸다.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린 지난해 VNL 우승팀 러시아와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팀 폴란드의 경기에서는 러시아가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러시아는 대회 첫 경기 패배 이후 6연승을 달렸다. 러시아에서는 빅토르 폴레타예프가 18점을 올렸고 일야스 쿠르카예프와 이반 이아코블레프가 블로킹 7개 포함 24점을 합작했다. 폴란드에서는 바르토슈 크볼레크가 15점을 기록했다.

같은 곳에서 홈팀 이란은 캐나다를 3-0으로 제압했다. 서브에서 7-1로 앞섰고 아미르 가푸르가 16점으로 주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캐나다는 주포 셰론 버논-에반스가 3점에 그친 가운데 스티븐 마르가 13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탈리아는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일본을 3-1로 꺾었다. 이탈리아는 블로킹에서 16-4로 크게 앞섰다. 공격에서는 가브리엘 넬리가 24점을 올렸고 시모네 안자니는 블로킹 5개를 잡아냈다. 일본에서는 이시카와 유키가 14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은 32/4%에 그쳤다. 같은 곳에서 열린 불가리아와 호주의 경기에서는 불가리아가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미국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는 미국이 3-1로 승리했다. 지난주부터 합류한 벤자민 패치가 17점으로 활약했다. 홈팀 프랑스는 케빈 틸리에와 니콜라스 르 고프의 활약으로 독일을 3-1로 꺾었다.

 



포르투갈 곤도마르에서는 세르비아가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주축 선수 대부분이 출전한 브라질과 달리 세계선수권에서 주전으로 나온 선수들 대부분이 빠진 세르비아이기에 이변이라 불릴 만했다. 세르비아는 여러 선수의 고른 득점에 힘입어 승리했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 첫 패배를 당했다. 홈팀 포르투갈은 각각 14점, 12점을 올린 마르코-알렉스 형제에 힘입어 대회 2승째를 챙겼다.

VNL 남자부 3주차 첫째날 경기 결과

◎ 이란 우르미아 시리즈

러시아 3-1 폴란드 (24-26, 25-20, 25-22, 25-19)
이란 3-0 캐나다 (25-15, 26-24, 25-15)

◎ 불가리아 바르나 시리즈
이탈리아 3-1 일본 (23-25, 25-15, 29-27, 25-21)
불가리아 3-2 호주 (20-25, 29-27, 22-25, 25-21, 15-13)

◎ 프랑스 칸 시리즈
미국 3-1 아르헨티나 (25-22, 25-19, 21-25, 25-21)
프랑스 3-1 독일 (24-26, 25-20, 25-19, 25-20)

◎ 포르투갈 곤도마르 시리즈
세르비아 3-2 브라질 (17-25, 25-22, 17-25, 25-20, 15-12)
포르투갈 3-0 중국 (25-22, 25-17, 25-23)


사진/ FIV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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