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공유 페이스북공유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 스크랩하기
[U-리그] 삼각편대 뜬 성균관대, 명지대 꺾고 6강 유리한 고지 점해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6-08 15:43
[더스파이크=용인/서영욱 기자] 성균관대가 명지대를 꺾고 6강 경쟁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성균관대는 8일 용인 명지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배구 U-리그 명지대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19, 25-21)으로 승리했다. 시즌 5승째(4패), 승점 16점을 올린 성균관대는 승수에서 밀려 6위에 머물렀지만 6강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명지대는 시즌 6패째(3승)를 당하며 6강 진출이 좌절됐다.

성균관대 측면 삼각편대가 고루 활약했다. 임성진(194cm, 2학년, WS)이 17점으로 팀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1세트 교체 투입 이후 주전으로 나온 이한솔(183cm, 4학년, WS)이 12점, 김준홍(194cm, 4학년, OPP)이 11점을 기록했다. 리시브 성공률에서도 71%-49%로 크게 앞섰다.

명지대는 리시브가 흔들렸고 중앙 활용도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박성진(187cm, 1학년, WS)이 13점으로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세트 초반 분위기는 명지대 쪽이었다. 박성진과 김재남(189cm, 4학년, S)의 연속 블로킹으로 리드를 잡았다. 김준홍을 앞세워 반격하던 성균관대는 세트 중반 이후 분위기를 가져왔다. 명지대가 리시브가 흔들리고 범실이 늘어나는 사이 연속 블로킹으로 역전 이후 격차를 벌렸다. 이한솔 서브 에이스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이어간 성균관대는 상대 서브 범실을 끝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성균관대는 2세트 초반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김준홍의 서브 에이스에 이어 임성진이 블로킹과 후위 공격으로 득점을 주도했다. 명지대는 배성근 서브 에이스로 7점까지 벌어진 격차를 4점까지 좁혔지만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중앙을 활용한 공격도 효과를 보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성균관대는 연속 블로킹으로 2세트도 따냈다.

3세트 역시 성균관대 분위기였다. 성균관대는 임성진이 3세트에도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리시브를 흔들며 격차를 벌렸다. 명지대는 잦은 서브 범실로 좀처럼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 세트 중반 명지대는 박성진 활약을 앞세워 17-19까지 추격했다. 흔들리던 성균관대는 임성진의 연속 득점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고 이한솔의 마지막 득점으로 3세트도 가져오며 승리했다.


사진=용인/ 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점프몰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