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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치-비예나 등 V-리그 외인 유럽 골든리그 출전
삼성화재 출신 타이스도 네덜란드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5-27 15:10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V-리그 지명을 받은 새 외국인선수들이 비시즌 국가대표 일정을 바쁘게 보내고 있다.

2019~2019시즌 각각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 소속으로 뛸 레오 안드리치와 안드레스 비예나가 비시즌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 중이다. 26일 개막한 2019 CEV(유럽배구연맹) 유럽 골든리그에서 안드리치와 비예나는 각각 크로아티아와 스페인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유럽 골든리그는 유럽 12개국이 참가하는 대회로, 네 팀씩 세 개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골든리그 결승에 오르는 두 팀은 2019 FIVB(국제배구연맹) 챌린저컵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챌린저컵 우승팀은 2020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도전팀 자격으로 합류한다.

비예나가 속한 스페인은 26일 스페인 소리아에서 지난해 골든리그 우승팀 에스토니아에 3-1로 승리했다. 비예나는 선발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해 18점으로 이날 경기 최다득점을 올렸다. 공격 성공률은 47%였다.

크로아티아는 지난해 유럽 실버리그에서 우승해 올해 골든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크로아티아는 26일 네덜란드 아펜도른에서 네덜란드를 상대했다. 안드리치는 선발 아포짓 스파이커로 선발 출전해 2세트까지 9점, 공격 성공률 40.9%(9/22)를 기록했다. 3세트에도 선발로 나왔지만 세 번의 공격이 모두 막히고 이반 라이치와 교체됐다. 안드리치는 5세트 다시 교체 출전해 2점을 더했다. 안드리치는 이날 총 11점, 공격 성공률 39%를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는 네덜란드에 2-3으로 패했다.

 



한편 이날 네덜란드에는 V-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타이스도 선발 출전했다. 기록은 좋지 않았다. 이날 타이스는 공격 성공률 15%(3/20)에 그치는 등 5점에 머물렀다. 리시브는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받아내며(31회) 리시브 성공률(positivity%) 74%를 기록했다. 서브 범실은 16번 중 2개였다.

골든리그는 6월 16일까지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 팀과 파이널 라운드 개최국까지 네 팀이 토너먼트를 치른다. 준결승과 결승은 각각 6월 22일과 2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CE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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