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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이효희 등 VNL 1, 2주차 최종엔트리 14명 발표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5-15 16:22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2019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 2주차에 나설 최종엔트리가 결정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5일 2019 VNL 1주차와 2주차에 나설 최종엔트리 14명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이효희, 김수지 등 꾸준히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부터 정지윤, 이주아, 박은진 등 젊은 선수들도 포함됐다. 안혜진과 한수지는 강화훈련에 참가했지만 이번 최종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번 VNL은 스테파노 라바리니호가 처음 나서는 국제대회지만 참가 전부터 선수들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김해란이 무릎 부상 재활을 위해 4월 30일 대표팀을 떠났고 이어 이재영과 이소영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재영 대체 선수로는 최은지가 합류했고 최은지는 이번 최종엔트리에도 포함됐다. 박정아와 양효진 등 기존 대표팀 단골손님들은 부상에 따른 수술로 아예 이번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라바리니호는 이번 VNL을 통해 8월에 있을 2020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에 나설 옥석을 가린다. 한국은 VNL 핵심 팀으로 성적이 좋지 않아도 강등될 걱정이 없고 VNL은 향후 올림픽예선 참가 등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VNL 자체 성적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라바리니호가 처음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완전한 전력으로 나설 수 없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은 세르비아와 마카오에서 각각 1, 2주차를 진행하고 3주차에 미국으로 향한다. 김연경은 3주차부터 합류한다. 여자 대표팀은 한국 보령에서 열리는 5주차에는 다양한 선수를 실험한 이후 완전한 전력으로 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16일 진천 선수촌에 기자들을 초청해 여자대표팀 훈련 현장 촬영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VNL 1~2주차 최종엔트리
윙스파이커: 강소휘(GS칼텍스), 최은지(KGC인삼공사), 문정원(한국도로공사)
아포짓 스파이커: 표승주, 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 정지윤(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이주아(흥국생명), 김수지(IBK기업은행), 정대영(한국도로공사), 박은진(KGC인삼공사)
세터: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이다영(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오지영(KGC인삼공사)


사진/ 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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