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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감독, 28일 일시 입국…V-리그 관람한다
서영욱(seoyw92@hanmail.net)
기사작성일 : 2019-02-12 11:28
[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라바리니 감독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대한한국배구협회(이하 협회)는 12일 스테파노 라바리니(40) 한국여자배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전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대표팀 선발을 위한 선수 파악 등의 업무를 마친 후 3월 3일 저녁 다시 브라질로 향한다.

라바리니 감독은 3월 1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전을 연이어 관람한다. 이를 통해 대표팀 구성 밑그림을 그리고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3월 1일 경기 관람에 앞서서는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리베라호텔 샤모니홀에서 언론 인터뷰를 진행한다. 해당 인터뷰에서 라바리니는 한국대표팀을 맡은 각오와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협회는 V-리그 여자부 경기 영상과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 관련 자료를 라바리니 감독에게 온라인으로 전달 중이다. 이를 토대로 라바리니 감독이 사전에 한국 선수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 1월 25일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을 이끌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라바리니 감독은 한국 배구 역대 최초 외국인 감독으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예선전까지 임기가 예정돼있다. 만약 올림픽에 진출할 경우 임기는 2020 도쿄올림픽까지 연장된다.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청소년대표팀 코치를 비롯해 독일여자대표팀 등을 맡았고 현재는 브라질 미나스 테니스 클럽 감독을 역임 중이다. 협회는 외국인 체력트레이너도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함께 대표팀을 이끌 국내 코치진 구성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사진/ 한국배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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